“직원 화합·소통 축제 될 것”

□ 직원 간 화합과 소통의 축제로

TBN 경북교통방송은 지난 2014년 7월 포항, 경주, 영덕, 울진 등 경북 동해안 주민들에게 24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에서 11번째로 개국했다.

포항·경주(FM 103.5MHz), 영덕·울진(FM 103.7MHz) 등 경북 동해안권을 중심으로 청취자들에게 실시간 최적화된 교통정보, 기상상황과 다양한 교양프로그램, 캠페인 등을 방송하여 지역민들에게 일상생활에 유익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016년 11월에는 포항시 장성동에 연면적 2천998㎡,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 신청사를 건립해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경북지역에 실시간으로 교통정보를 전달함으로써 원활한 교통소통에 기여하고 선진 교통문화 정착과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2018 포항철강마라톤에는 7명<사진>의 직원이 참가해 마라톤 활성화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김윤태 TBN 경북교통방송 본부장은 “이번 마라톤 대회에 지역사회 문화 활성화와 지역사회 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직원들이 단체로 참가하게 됐다”며 “대내적으로는 직원 간 화합과 소통의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바름기자

    이바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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