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석전대제에서는 곽용환 고령군수가 초헌관을 맡았다. 아헌관은 박효식 고령경찰서장, 종헌관은 정병렬 향교수석장이 각각 맡아 석전례에 따라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석전대제란 공자(孔子)를 모신 문묘에서 선성(先聖)·선사(先師)에게 지내는 제사로 고령향교에서는 공자 외 24성현에 대한 제를 올리고 있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이번 석전대제에서는 곽용환 고령군수가 초헌관을 맡았다. 아헌관은 박효식 고령경찰서장, 종헌관은 정병렬 향교수석장이 각각 맡아 석전례에 따라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석전대제란 공자(孔子)를 모신 문묘에서 선성(先聖)·선사(先師)에게 지내는 제사로 고령향교에서는 공자 외 24성현에 대한 제를 올리고 있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