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부터 산물벼 수매 진행

[영주] 영주농협은 최근 영주시 부석면에 벼건조·저장시설(DSC)를 준공하고 올 해 수확기인 10월부터 산물벼를 수매한다.

농협은 2018년 도비 1억8천만원, 시비4억2천만원, 농협중앙회 1억, 자부담 9억 등 총 사업비 16억원을 확보해 이 사업을 추진했다.

이로써 영주농협은 기존 장수DSC 2천600t, 이산광역친환경단지 1천500t, 부석DSC 1천500t, 총 5천600t(14만가마/40Kg)의 벼건조·저장시설을 확보해 산물벼 출하 농가에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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