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국내 최대 쇼핑·문화 축제인 코리아 세일 페스타(Korea Sale FESTA)에 맞춰 전통시장 활성화에 나선다. 전통시장 영업 활성화 지원을 위해 친환경 에코백과 상인용 앞치마<사진>를 무상으로 제공하는가 하면, 효과적인 매장 연출법, 블로그 등 온라인 활용법 등도 교육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이 지원에 나서는 13개 전통시장은 서울 서대문구 영천시장, 강북구 수유마을 시장, 목4동 전통시장, 강동구 시장연합회, 구로·남구로 시장연합회, 부천 중동시장, 성남 중앙시장, 청주 육거리 종합시장, 대구 염매시장, 부산 동구청 시장연합회, 울산 수암시장 등이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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