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부터 입주가 시작된 남산역 화성파크드림 조감도. /화성산업 제공

화성산업(대표이사 이홍중)은 지난 2016년 3월에 분양한 남산역 화성파크드림(415가구)이 20일부터 입주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남산역 화성파크드림 입주예정자들은 지난 8월17∼19일까지 실시한 내집방문의 날 점검결과 품질시공과 섬세한 마감등 세심한 업무처리에 감사의 의미로 현수막을 내걸고 현장소장에게 아름답게 보금자리를 만들어줘 감사하다는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현장직원의 노고에 감사하는 자필편지도 전달한 바 있다.

이번에 입주하는 남산역 화성파크드림은 대구 중구 남산동, 도시철도 남산역에 인접하고 지하2층, 지상23층 아파트 5개동 415가구, 전용면적 59, 74, 84㎡로 구성돼 있다. 도시철도 3호선 남산역 도보 1분거리인 초역세권, 달구벌대로, 명덕로등을 통해 시내외 전지역으로 진출입이 용이하며 자가교통 또한 편리하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남산역 화성파크드림에 보여주신 많은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철저한 품질시공을 통해 고객만족을 더욱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전임직원이 더욱 매진하겠다”며 “주거의 효율성을 높인 공간혁신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화성파크드림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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