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는 시골에 혼자 살고 있는 노인을 상대로 절도 행각을 벌인 A씨(54)를 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2일 상주시 중동면에 혼자 거주하는 B씨(74·여)의 집을 찾아가 공공기관 직원을 사칭해 기초수급자를 파악하러 왔다며 환심을 산 뒤 현금 58만원과 금반지 1점(시가 60여만 원)을 훔진 혐의를 받고 있다. 상주/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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