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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부는 햅쌀 200포, 흑미 300포를 마련해 도움이 필요한 회원들에게 전달하고, 거동이 불편한 회원을 찾아 풍성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윤한우 지부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우리 전우들과 가족들에게 온정이 전해졌기를 바라며, 고엽제질병으로 고단한 삶에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며 가족들과 함께 오붓하고 즐거운 명절 보내시고 건강하시기를 빈다”고 전했다. /고세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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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부는 햅쌀 200포, 흑미 300포를 마련해 도움이 필요한 회원들에게 전달하고, 거동이 불편한 회원을 찾아 풍성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윤한우 지부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우리 전우들과 가족들에게 온정이 전해졌기를 바라며, 고엽제질병으로 고단한 삶에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며 가족들과 함께 오붓하고 즐거운 명절 보내시고 건강하시기를 빈다”고 전했다. /고세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