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은 19일 해외를 합리적인 운임으로 떠날 수 있는 10월 임박편 특가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가 이벤트는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30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대상은 대구와 인천, 부산, 김포, 제주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으로 탑승기간은 오는 10월1∼31일까지로 일부 제외 기간이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국제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후쿠오카 5만900원 △도쿄(나리타) 5만6천500원 △사가·오이타·구마모토 6만900원 △오키나와 6만6천600원 △하바롭스크 7만5천880원 △블라디보스토크 7만7천240원 △비엔티안·호찌민 10만9천500원 △사이판 14만5천280원부터 등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여행하기 좋은 10월, 티웨이항공과 함께 더욱 합리적인 운임으로 해외로 떠나 보시길 바란다”며 “티웨이항공의 전 노선에서 적용되는 번들 서비스를 통해 더욱 합리적인 부가 서비스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고 밝혔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