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보건소, 어르신 공연 등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18일 제11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은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세계보건기구에서 지정한 날이다.

이날 기념식에는 지역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대학교 치매지킴이의 치매예방체조 및 학산주공 경로당 어르신 라인댄스 공연 등 식전행사가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전준혁기자

    전준혁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