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창의적인 상상력과 올바른 인성을 기르는 노음초등학교는 최근 일주일 동안 언어 및 사이버 폭력예방 주간을 운영했다.

각 학급에서는 관련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에 프레젠테이션 자료와 동영상을 활용한 ‘수준별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폭언과 악플 및 사이버 폭력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포스터 그리기 행사’를 개최했다. 또한 경상북도울진교육청 Wee센터 주관 ‘찾아가는 상담교실’을 신청, 집단 상담과 ‘학부모 상담 주간’을 병행해 교사-학생-학부모간의 체계적인 상담이 이뤄지도록 했다.

‘아름다운 우리말 알기 골든벨 행사’를 통해서는 국어사전으로 함께 공부해왔던 80개의 마음 표현 낱말들을 활용해 바르고 고운 우리말 사용 능력을 겨뤘다.

/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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