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아너스 클럽 어워드’는 RCHC가 나눔 문화의 범국가적 확산을 위해 제정한 상으로, 적십자에 1억 이상 기부한 RCHC 회원 중 적십자사뿐만 아니라 대학 등 다른 기관과 단체에 고액기부를 하고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봉사활동을 활발히 한 사람에게 수여한다.
한편, RCHC를 통해 모인 기부금은 인도주의 사업 공모전을 통해 △탈북·다문화 청소년 대안교육 △저소득층 노인 무릎 인공 관절 수술비 지원 등 8개 사업비로 사용되고 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