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경북도, 경북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지난 15일 구미 금오공대 대강당에서 ‘제5회 전국이중언어대회’를 개최했다. <사진>

대회참가자와 가족, 대회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석한 이번 대회는 다문화가족 자녀들을 대상으로 다국어 구사 능력 향상과 양쪽 문화에 대한 이해 증진을 통해 장차 글로벌 마인드와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미/김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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