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에 조현일 의원

경북도의회가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회상을 정립하고 입법정책기능을 활성화하기 위해 정책연구위원회를 공식 출범시켰다.

도의회는 지난 13일 임시총회를 열어 제11대 경북도의회 제7기 정책연구위원회 위원장으로 경산 출신의 조현일<사진>의원을, 부위원장으로는 구미출신 김준열 의원을 선출했다. 조현일 위원장은 앞으로 2년 동안 체계적인 정책연구와 입법기능 확대를 통해 의회 차원의 정책역량을 강화하고 의원 자율적으로 구성한 의원연구단체의 활동을 지원하는 등 정책연구 활성화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정책연구위원회는 김득환(기획경제위원회), 김상조(행정보건복지위원회), 김시환(건설소방위원회), 김영선(문화환경위원회), 김종영(문화환경위원회), 김준열(농수산위원회), 김진욱(건설소방위원회), 도기욱(기획경제위원회), 박미경(행정보건복지위원회), 박영환(기획경제위원회), 박채아(문화환경위원회), 배진석(행정보건복지위원회), 이춘우(농수산위원회), 정세현(교육위원회)등으로 구성됐다. /이창훈기자

    이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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