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도선도 24시간 가동
이를 위해 입·출항 선박의 원활한 항만이용을 지원하고자 추석 연휴기간 항만분야별로 비상대책반을 운영하며, 예·도선 업체도 24시간 정상에 동참하기로 했다.
해수청은 또한 포항항의 안전관리를 위해 위험물 하역 현장 및 항만시설물에 대한 정기적인 점검을 진행한다. 항만보안 경계 강화를 위해서도 항만 순찰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포항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연휴기간 중 포항항 항만물류서비스 제공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준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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