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5층·지상 최고 43층
아파트·오피스텔 함께 조성
단지내 원스톱 라이프 실현

▲ 라온건설이 14일 공개하는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 투시도. /라온건설 제공

라온건설은 14일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 모델하우스를 대구수목원에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라온건설이 대구에서 4번째로 선을 보이는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은 지하 5층∼지상 최고 43층, 4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68㎡, △84㎡, △94㎡ 아파트 585가구, 전용면적 △82㎡ 오피스텔 100실로 구성된다.

생활편의성은 도보거리 이마트 외에도 단지 주변에 수많은 근린상가가 밀집돼 있어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또 가까운 곳에 월배시장, 홈플러스 상인점, 롯데백화점 상인점, 롯데시네마, CGV 등 생활문화시설들이 인접해 있다.

단지에서 도보거리에 위치한 월배초는 안전한 통학환경을 구현하고, 인근에 위치한 중·고교와 다수의 학원가는 학부모의 교육 걱정을 덜어주기에 안성맞춤이다. 도심 속 휴식공간인 대구수목원이 근거리이고 대천동 선사유적지, 학산공원, 월광수변공원 등이 삶을 더욱 여유롭게 만든다.

달서구에서 감삼동 대우월드마크웨스트엔드 44층에 이은 두 번째 초고층 아파트로 달서구에서는 두 번째지만 월배·진천 일대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초고층 아파트라 진천동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게 될 전망이다.

이어 아파트,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조성되는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에서는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다.

오피스텔동 1∼3층은 근린생활시설로 조성되어 단지 내에서 생활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고,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사우나,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로 입주민들의 편의와 삶의 만족도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아파트와 함께 조성되는 오피스텔은 전 실을 4-Bay 평면설계로 방 3개, 거실 1개, 욕실 2개의 아파트 내부와 유사하게 설계되어 서재 및 다용도실 등과 같은 개인공간부터 드레스룸, 넓은 거실 등 3~4인 가족이 여유롭게 생활할 수 있는 중소형 아파트 못지않은 공간 매직을 선보인다.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 모델하우스는 대구수목원 앞에 있다.

/김영태기자

    김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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