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성주군 새마을회(회장 문경주)는 12일 600여 명의 읍면 지도자 및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체육대회’를 수륜면 수성리 어울림마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 한마음 체육대회, 장기자랑, 경품추첨 등으로 진행됐다. 10개 읍면이 청팀과 백팀으로 나눠 열심히 뛰고, 신나게 웃고 즐기며 회원간 결속력을 다졌다.

성주군 새마을회는 대표적인 국민운동단체다. 문경주 지회장 외 배대용 협의회장, 문영숙 부녀회장, 노기철 문고회장이 이를 이끌고 있다.

이들은 어르신 한글교실 운영, 숨은 자원 모으기, 어려운 이웃에 김장 담가주기,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피서지 새마을 이동문고 운영, 깨끗한 우리마을 만들기, 급식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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