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일반
안동영문고 야구팀 창단 2년만에 프로 배출외야수 박수용, 기아타이거즈
투수 서상준, SK와이번스 지명
손병현기자  |  why@kbmaei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등록일 2018.09.12   게재일 2018.09.13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 한국프로야구(KBO) 신인드래프트에서 6라운드 기아타이거즈에 지명된 박수용(오른쪽)과 7라운드 SK와이번스에 지명된 서상준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문고 제공
안동영문고등학교 야구부가 창단 2년 만에 한국프로야구(KBO) 신인드래프트에서 지명 선수 2명을 배출했다. 12일 안동영문고에 따르면 지난 10일 서울 웨스턴조선호텔에서 열린 ‘2019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영문고 소속 외야수 박수용이 6라운드 기아타이거즈, 투수 서상준이 7라운드 SK와이번스에 각각 지명됐다.

박수용은 190cm 100㎏의 좋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다. 2018 고교 주말리그 홈런왕을 차지하는 등 공수주 삼박자를 갖춘 대형외야수의 계보를 이을 제목으로 시즌 내내 프로구단으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그는 안동시 리틀야구 출신으로 안동출신 최초의 프로야구 선수라는 타이틀도 함께 얻게 됐다.

시속 150㎞대에 이르는 강력한 구위로 탁월한 삼진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안동영문고 에이스 서상준은 올해 부상으로 인해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평소 월등한 기량을 보여 무난하게 프로무대에 입성했다.

박수용 선수는 “내년에 꼭 1군에서 뛰는 것이 목표”라며 “학교와 지역을 대표해서 뛴다는 마음으로 프로에 가서도 멋진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서상준 선수는 “프로생활에 빨리 적응해 팀 성적에 기여할 수 있는 선수가 돼 야구부 후배들의 본보기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민우 안동영문고 야구부 감독은 “짧은 시간에 프로 지명선수를 2명이나 배출하게 돼 기쁘다”며 “팀 성적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인성을 바탕으로 한 선수 개개인의 능력과 기량을 최대한 끌어올려 선수들이 각자의 몫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동영문고 야구부는 2017년 창단한 경북 북부 최초의 야구팀으로 올해 한층 향상된 기량으로 주말리그 권역예선을 통과,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32강에 진출했다.

안동/손병현기자 why@kbmaeil.com


<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손병현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많이본 뉴스
1
"세계 최고 원자로 운영 기술 대한민국 탈원전은 ‘불가사의’"
2
1년전 지진 포항 흥해, 재생 길 열렸다
3
“대구경북 상생 답은 통합신공항 이전”
4
수능 가채점 결과 기준으로 군별 지원 가능 대학 판단
5
“한수원, 종합에너지기업 기반 추진”
6
경산 대임지구 대책위 ‘반발’
7
대성해운, 이용객에 자동차 선물 이벤트
8
세계 물 시장 선점, 민·관·학·연 네트워크 구축해야
9
수능이 별거야? 식으로 씩~ 한번 웃고 자신있게
10
“컬링팀 사유화 문제 지도·감독 부실했다”
신문사소개제휴안내광고안내불편신고편집규약기자윤리강령광고윤리강령재난보도준칙저작권문의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북매일 로고 일간신문등록번호 : 가-96호   등록일자 : 1990.02.10   발행·편집인 : 최윤채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명환 편집국장
본사 주소 : 경북 포항시 북구 중앙로 289   tel : 054-289-5000   fax : 054-249-2388
경북도청본사 주소 : 경북 안동시 풍천면 수호로 69(4층)   tel : 054-854-5100   fax : 054-854-5107
대구본부 주소 : 대구광역시 동구 동대구로 451(굿빌딩 3층)   tel : 053-951-6100   fax : 053-951-6103
중부본부 주소 : 경북 구미시 신시로 14길 50(3층)   tel : 054-441-5100   fax : 054-441-5101
경북매일의 모든 콘덴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1 경북매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kbmaeil.com
엔디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