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3일 포항철강마라톤 출전합니다

▲ 온산문화체육센터 전경.

□ 건강한 몸, 삶의 질 향상, 행복추구 세마리 토끼를 한 번에!

울산 온산문화체육센터(센터장 윤상웅) ‘튼튼이’들이 포항철강마라톤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인솔자인 김성규 트레이너를 따라 김성아, 김준영, 김영철 등 총 27명의 참가자들은 오는 10월 13일 마라톤 총소리를 기다리며 체력을 가다듬고 있다고 귀띔했다. 체육센터 내 강습 트레이닝의 일환으로 연 2회 체력향상과 친목도모를 위해 마라톤 출전을 하고 있다는 이들은 특히, 첫 회 개최된 포항철강마라톤에 참가한 이후부터 포항밤바다와 어우러지는 멋진 해안도로에 매료돼 꾸준히 참가해왔다고 전했다. 윤상웅 온산문화체육센터장은 “수영장, 체육관, 헬스장, 골프연습장, 도서관, 당구장 등 다양한 시설물을 갖추고 지역사회 남녀노소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며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바름기자

    이바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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