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일반
시민 참여 지진 대피훈련, 대처능력 ‘GOOD’‘제408차 민방위 날’ 맞아
다중이용시설 시범 훈련
유니클로 장성점서 진행
전준혁기자  |  jhjeon@kbmaei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등록일 2018.09.12   게재일 2018.09.13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11·15 지진의 경험을 살려 생활속에서 상황과 장소에 적합한 지진 행동요령을 익힙니다.”

포항시가 2018년 지진안전주간을 맞아 제408차 민방위의 날과 연계해 유니클로 장성점에서 실시한 지진대피 시범훈련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공적으로 끝났다.

12일 오후 진행된 이번 훈련은 손효정 점장을 비롯한 유니클로 직원들과 지역자율방재단원, 의류매장에 쇼핑하러 온 시민들 등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다중이용시설에서 실제 지진이 일어나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이날 민방위훈련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국에서 동시에 실시됐으며, 시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행정기관과 초·중·고등학교, 유치원, 공사 등 공공기관은 의무적으로 참여했다.

민간시설은 자율참여지만 시민들이 직접 몸으로 느끼고, 익히는 참여형 훈련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다중이용시설인 유니클로 장성점에서 시범훈련이 진행됐다.

지난해 11·15 지진을 직접 경험한 시민들은, 이날 라디오방송에 따라 침착하게 훈련에 동참했으며, 유니클로 직원들도 현장조치 행동 매뉴얼에 따라 신속하게 행동해 현장감 있는 훈련이 이뤄졌다.

아울러, 대피 후에는 김숙현 장량119안전센터장과 은종현 포항시 지역자율방재단장이 △지진 행동요령 △옥외대피소 찾는 방법 △지진 대비 체크리스트 등 생활 속 유용한 지진 정보에 대한 교육도 가졌다.

박상구 방재정책과장은 “이번 훈련은 11·15 지진 이후 높아진 안전의식을 반영해 시민 참여형 훈련을 통한 지진대응 역량 강화에 주안점을 뒀다”면서 “앞으로도 전 시민의 지진 행동요령 체득화를 위해 우리 실정에 적합한 실질적인 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관련기사]

전준혁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많이본 뉴스
1
월성원전, 지역 학생과 함께하는 에너지 퀴즈 행사
2
한전, 미래형 마이크로그리드 개발 착수
3
중앙선 복선전철화 공사 진행 상황 점검
4
안동시, ‘기후경영대상’ 에너지 부문 산자부 장관상
5
한국당 인적청산 칼끝, TK 정조준
6
칠곡군, 친환경 벌채 평가 ‘우수상’
7
안동에 지법(地法:지방법원) 추진 일각 형평성 논란
8
지진 피해회복·원인규명 촉구
9
‘혜경궁 김씨’ 논란에 野 “이재명 사퇴” 與 “지켜봐야”
10
주택공급제도 개편 앞둔 분양시장 ‘차분’
신문사소개제휴안내광고안내불편신고편집규약기자윤리강령광고윤리강령재난보도준칙저작권문의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북매일 로고 일간신문등록번호 : 가-96호   등록일자 : 1990.02.10   발행·편집인 : 최윤채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명환 편집국장
본사 주소 : 경북 포항시 북구 중앙로 289   tel : 054-289-5000   fax : 054-249-2388
경북도청본사 주소 : 경북 안동시 풍천면 수호로 69(4층)   tel : 054-854-5100   fax : 054-854-5107
대구본부 주소 : 대구광역시 동구 동대구로 451(굿빌딩 3층)   tel : 053-951-6100   fax : 053-951-6103
중부본부 주소 : 경북 구미시 신시로 14길 50(3층)   tel : 054-441-5100   fax : 054-441-5101
경북매일의 모든 콘덴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1 경북매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kbmaeil.com
엔디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