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주) 포항공장(공장장 이석환)은 12일 추석을 앞두고 주변의 소외계층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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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청림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OCI가 기증한 10kg 쌀 150포를 청림동 지역내 소외계층 100여가구에 전달했다.

OCI는 임직원 기부프로그램을 통해 후원금을 모으는 ‘1004기부금’으로 조성된 기금으로 중증장애우가정 비데설치 및 렌탈료 지원, 조손가정 지원, 쌀·반찬남눔 등의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김명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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