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정부정책과 민선 7기 도정방향에 따라 지역관광 발전을 위해 민간이 참여하는 지역주도형 관광마케팅을 추진하고, 지역관광 역량 및 기반강화를 위한 선도적 시범사업으로 추진됐다.
경북관광 프론티어는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 대경지사, 대구경북연구원, 동해안권 6개(경주,포항,영천,영덕,울진,울릉)시·군 및 문화관광 관련 민간단체 대표 등 37명으로 구성돼 있다.
경북관광 프론티어는 살아있는 현장의 목소리 반영, 신규 아이디어 발굴, 공동 홍보마케팅, 관광일자리 창출 등 경북관광 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역할을 추진하고 있다.
이재춘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대행은 “경북관광 프론티어는 민·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경북관광의 미래발전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이를 점차 권역별로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