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권예천
경북 북부 균형발전 힘 모아요예천·안동 출향인들 참석
‘상생발전추진위’ 2차 모임
지역 위해 상호협력 ‘한뜻’
정안진기자  |  ajjung@kbmaei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등록일 2018.09.12   게재일 2018.09.13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예천] 예천·안동 출향인들이 고향 발전을 위해 만든 상생발전추진위원회(가칭)가 지난 7월 1차모임 후 최근 서울 근교에서 2차 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류필휴(재경 안동향우회장), 손경목(재경 예천군민회장), 정훈선 안동시의회 의장, 윤병진 전 안동시 의장, 추진위 참여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경북 북부지역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추진위는 “고향을 지키고 발전시키는데 작은 힘이나마 보태기로 했으며, 또한 안동·예천 등 지역 인사들을 모시고 현장의 분위기와 목소리를 들었다”며 아래와 같은 문제점을 지적했다.

첫째 “낙후된 경북 북부를 살려 경북 발전과 균형을 꾀하고자 한 도청 이전의 중요한 취지가 실종되고 있다”며 “신도청 지역이 정착도 되기 전에 제2청사 추진이 언급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산하기관 및 단체의 도청지역 입주가 변경되거나 답보 상태에 머물러 있는 가운데 신도시 인구 유입은 예정된 일정에 턱없이 미달하고 있다”며 “경북 북부의 인구 감소에 대한 대책은 찾아볼 수 없는 등 소멸예정 시·군이 경북 북부에 가장 많다”며 안타까워 했다.

또 “경북의 발전전략 중심에 북부지역 균형발전은 찾아 볼 수가 없을 뿐만 아니라 도의회와 도정 책임인사들의 균형발전 의지를 읽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날 추진위 관계자 및 참석자들은 이구동성으로 안타까움을 토로하며, 조속히 안동·예천의 정·관계 인사들과 협력해 이 같은 문제점에 대한 대응책 마련에 나서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편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예천·안동지역 공동위원장이 노력해 경북 북부지역 출신의 시·군 향우회장들과 경북도지사를 면담해 대책 수립을 촉구하고, 10월 상순에 추진위와 고향 인사들이 연석회의를 개최해 경북 북부권 전체에 대한 현실을 직시하고 대처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정안진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많이본 뉴스
1
"세계 최고 원자로 운영 기술 대한민국 탈원전은 ‘불가사의’"
2
1년전 지진 포항 흥해, 재생 길 열렸다
3
“대구경북 상생 답은 통합신공항 이전”
4
수능 가채점 결과 기준으로 군별 지원 가능 대학 판단
5
“한수원, 종합에너지기업 기반 추진”
6
경산 대임지구 대책위 ‘반발’
7
대성해운, 이용객에 자동차 선물 이벤트
8
세계 물 시장 선점, 민·관·학·연 네트워크 구축해야
9
수능이 별거야? 식으로 씩~ 한번 웃고 자신있게
10
“컬링팀 사유화 문제 지도·감독 부실했다”
신문사소개제휴안내광고안내불편신고편집규약기자윤리강령광고윤리강령재난보도준칙저작권문의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북매일 로고 일간신문등록번호 : 가-96호   등록일자 : 1990.02.10   발행·편집인 : 최윤채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명환 편집국장
본사 주소 : 경북 포항시 북구 중앙로 289   tel : 054-289-5000   fax : 054-249-2388
경북도청본사 주소 : 경북 안동시 풍천면 수호로 69(4층)   tel : 054-854-5100   fax : 054-854-5107
대구본부 주소 : 대구광역시 동구 동대구로 451(굿빌딩 3층)   tel : 053-951-6100   fax : 053-951-6103
중부본부 주소 : 경북 구미시 신시로 14길 50(3층)   tel : 054-441-5100   fax : 054-441-5101
경북매일의 모든 콘덴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1 경북매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kbmaeil.com
엔디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