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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청 공무원들은 공무원노동조합을 중심으로 공직자로서 본보기가 되고 나눔 실천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고자 ‘착한일터’선정을 위해 가입하기로 결의했다.
김민성 노조위원장은 “공무원들의 작은 나눔 실천이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의 불씨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노동조합의 작은 나눔 실천이 소외된 이웃들을 돌아보고 이들의 생활과 마음을 어루만져 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의성/김현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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