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경주정형외과 김철용 원장으로 2022년 8월까지 기부금 1억 원을 약정하고 경북 제1호 회원으로 가입했다.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은 누적 1억 원 이상을 적십자사에 기부했거나 기부를 약속한 사람들로 구성되며, 현재 전국적으로 102명 가입했다.
김 원장은 지난 2011년 ‘희망풍차 나눔병원’으로 적십자와의 인연을 시작으로 2018년 ‘씀씀이가 바른병원’ 및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 가입까지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활동에 지속 참여하고 있다. /이바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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