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사흘간의 역량강화 맞춤형 교육 실시 후 현업에 배치된다.
이날 임용식에서는 행정직(32명), 사회복지직(15명), 시설직(25명), 방재안전직(5명) 등 14개 직렬 96명의 새내기 공무원에게 임용장과 공무원증을 수여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신규공무원 대거 임용으로 일부 부서의 결원이 해소돼 대민서비스 기능 향상과 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포항의 미래를 이끌어 갈 핵심인력으로 성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전준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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