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새마을회, 선진지 견학 지역특산품 홍보

자매도시 부안군 방문

포항시새마을회(회장 최현욱)가 최근 회장단 및 지도자 등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목포, 부안 등 전라도 일원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각 지역별 리더인 새마을지도자 간 유대를 강화하고 우수한 타시군의 문화를 벤치마킹함으로써 지도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견학단은 우수 재래시장과 새만금방조제 및 변산반도 국립공원 관광지 등을 살펴봤으며, 특히 포항시 특산품의 시식·판촉 행사와 더불어 포항관광지를 홍보하는 등 포항 홍보에도 열성을 다했다. 또한 자매도시인 부안군의 새마을회를 방문해 상호교류 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바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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