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하회세계탈박물관은 오는 13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특별전시실에서 ‘안동 하회탈 판화전’을 연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8을 기념해 기획된 이번 전시회는 판화 전문작가 강행복과 김상구, 김소희, 김희진, 박재갑, 이언정, 정승원, 홍승혜 등이 참여한다. 한편, 올해 국제탈춤페스티벌은 28일부터 10월 7일까지 ‘야누스, 축제의 문을 열다’를 주제로 열린다. 이스라엘, 라트비아, 말레이시아 등 13개 국가 14개 팀과 우리나라 12개 전통탈춤팀이 공연을 펼친다. /손병현기자

    손병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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