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2018 컬처라인과 함께하는 경북북부권 합창제가 최근 봉화군청소년센터 공연장에서 열렸다.

경상북도와 경북 북부권 10개 시군(봉화, 안동, 영주, 문경,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예천, 울진)이 공동 주최하고, (사)경북북부권문화정보센터가 주관해 매년 지역 순회로 열리는 경북북부권 합창제는 의성, 청송, 영양, 예천에 이어 올해로 5회째 ‘전원생활 녹색도시’ 봉화에서 개최됐다. 여기엔 10개 시군 합창단 300여 명이 참가했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