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부산 관광박람회 참가
시는 7일부터 1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21회 부산국제관광전’에도 참여해 포항 알리기에 주력한다. 마케팅을 통해 포항시는 호미반도 해안둘레길과 포항운하 등 주요 관광지와 포항 해병대 문화축제, 포항 스틸아트페스티벌 등 주요 축제를 알린다.
대표 먹거리인 과메기 등의 시식행사를 통해 볼거리뿐만 아닌 먹거리가 함께하는 홍보도 진행한다.
고원학 국제협력관광과장은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과 여행수요가 증가하는 가을시즌을 맞아 외지관광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황영우기자 hy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