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청송군보건의료원은 최근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맞아 청송읍 전통시장에서 보건사업과 연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세계 자살예방의 날은 전 세계에 생명의 소중함과 국가적·사회적으로 증가되고 있는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해 제정된 날이다. 이날 보건의료원은 청송군치매안심센터와 공동으로 자살에 대한 인식 변화를 유도하고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해 정신건강증진사업 안내 및 자살예방사업 홍보,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자살예방 캠페인,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사업 홍보, 치매선별검사 및 치매안심센터 사업안내 홍보 등을 진행했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