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량 재충전 시간 마련

[상주] 상주시새마을회(회장 남정일)는 5일 오전 10시 상주실내체육관(신관)에서 각급 기관단체장과 남·여 새마을지도자 등 1천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상주시 새마을지도자 하계수련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온 새마을 지도자들의 상호간 정보교환과 화합, 그리고 역량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식전행사로 피크시간대 전기 덜쓰기 범시민 에너지절약 캠페인과 함께 홍보 부채 1천 개를 배부했다. 이어 함창읍 나한1리 새마을지도자 신현종 외 51명에 대한 우수 새마을지도자 표창 및 24개 읍면동대항 체육대회와 장기자랑 등이 펼쳐졌다.

남정일 회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온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새마을 가족들의 화합과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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