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제주시 조천읍 함덕 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가벼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함덕 해수욕장 등 제주도 내 지정 해수욕장은 2일 폐장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