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상지대 전산세무회계과

[안동] 가톨릭상지대(총장 정일 신부) 전산세무회계과가 최근 충남 신성대에서 열린 ‘제20회 전국 세무회계·기업회계 경진대회’에서 단체전에 이어 개인전에서도 입상을 차지했다.

4일 가톨릭상지대에 따르면 전국 세무회계·기업회계 경진대회는 세무와 회계교육의 발전을 위해 실무기능교육과 직업전문교육을 강화, 세무회계 및 기업회계 지도자의 질적 향상 도모하기 위한 대회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 50여 개 학교에서 80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가톨릭상지대 전산세무회계과에선 재학생 10명이 출전했다.

이 대회 세무회계부문 단체전에 출전한 김인선(1학년), 박수빈(1학년), 전현기(1학년), 이동희(1학년), 손병제(1학년) 학생이 상공회의소 회장상을 받았다.

또 세무회계부문 개인전에 출전한 전현기(1학년) 학생은 한국상업교육학회 회장상을 기업회계부문 개인전에 출전한 김인선(1학년)과 김지연(2학년) 학생은 각각 한국지식경영교육협회 회장상을 차지했다.

/손병현기자 why@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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