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TV는 오는 7일 첫 방송을 앞둔 금요 예능 ‘폼나게 먹자’에 다양한 게스트가 출연한다고 3일 밝혔다.

‘폼나게 먹자’는 세상에서 사라질 위기에 처한 토종 식재료를 찾아 떠나는 내용의 예능이다. MC는 개그맨 이경규와 배우 김상중, 채림, 래퍼 로꼬가 맡아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첫회 게스트로는 가수 아이유가 출격하며 전 프로골퍼 박세리, 가수 하하와 홍진영, 토니안도 함께한다.

여기에 ‘대세 걸그룹’ 트와이스 다현·정현과 AOA 설현이 출연해 차별화한 입맛을 자랑할 예정이다.

실력파 셰프들도 힘을 보탠다. ‘한식 대가’ 심영순부터 최현석, 이원일, 오세득등이 이 땅에서 사라질지도 모르는 식재료를 이용해 완전히 새로운 요리를 선보인다.

7일 밤 11시 20분 방송.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