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보다 370억 증액

[성주] 성주군은 제2회 추가경정예산 안을 기정예산 보다 8.4% 증가한 370억 원(일반회계 385억 원 증액, 특별회계 15억 원 감액)을 편성, 총 예산규모 4천744억 원의 추경 예산안을 지난달 31일 군 의회에 제출했다. 주요 편성내용으로는 국가 일자리추경에 맞춰 △관내 중소기업의 투자유치 활성화와 청년창업 등 일자리 사업비 예산에 37억 원 △기성제 정비 등 재난방제 사업비 예산에 25억 원 △성주역사테마파크 조성 등 문화관광 사업비 예산에 34억 원 △참외 업사이클링사업 등 농업분야 사업비 예산에 120억 원을 각각 편성했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