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시는 음식점 위생등급제<사진>가 전국적으로 활성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 음식점의 위생등급 수준 향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영업자가 등급을 신청하면 식약처에서 위탁한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객석, 조리장, 종사자 위생관리, 화장실 등의 위생 상태를 평가하고 등급을 지정해주는 시스템이다.

평가 결과에 따라 매우 우수, 우수, 좋음 등 3단계로 구분을 한다.

상주시의 경우는 블루원상주대식당, 대구왕뽈찜, 수라간, 화서휴게소(한,양식), 화서휴게소(분식)등 5개 업소가 등급을 받았다.

상주시보건소는 위생등급 향상을 위해 신청업소를 직접 방문해 위생 수준 진단 및 위생등급 신청 시 보완해야 할 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지도하고 있다. /곽인규기자

    곽인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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