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본주택 오픈 첫 주말
2만명 이상 발걸음
오피스텔 1개동도 분양

▲ 올해 대구 분양시장은 대부분 1순위 청약마감되는 등 순항을 하고 있는 가운데 ‘다사역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가 다음주부터 청약접수에 들어가면서 청약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은 견본주택 오픈때 방문객들 모습.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제공
올해 대구 분양시장은 대부분 1순위 청약마감되는 등 순항을 거듭하고 있다.

30일 지역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8월 말 현재 대구에서 분양한 22개 단지(국민주택제외) 중 3개 단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단지가 1순위에서 청약마감됐다.

특히 이달 초 청약접수를 한 ‘남산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는 전체 35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모두 10만1천458건이 접수돼 평균 284.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올 분양단지 중 가장 많은 통장을 모으는 기록을 세웠다.

이런 분양 열기 속에 지난 24일 견본주택을 오픈한 ‘다사역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가 9월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5일 2순위 청약접수를 실시해 청약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견본주택 오픈 첫 주말인 8월 24∼26일 2만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고 이후에도 방문객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또 실수요자 중심의 방문객이 줄을 잇는 가운데 확장형 혁신평면과 실용적인 설계가 호평을 받았다.

‘다사역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의 84㎡형은 3.5Bay 설계를 적용해 공간활용 및 쾌적함, 개방감을 높였고 대형 현관창고, 드레스룸, 주방 붙박이장 등 풍부한 수납공간도 인기를 얻고 있다. 이어 안방에 붙박이장을 무상옵션으로 제공해 안방의 수납기능을 강화,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59㎡형은 침실과 주방 등이 충분히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공간설계와 씽크대 측면장, 주방 붙박이장 수납공간 등 곳곳에 실속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다사역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는 2호선 다사역에서 300m 거리로 역세권의 편리한 교통과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성서IC를 통한 시외권 출입은 물론이고 오는 2020년 개통예정인 4차순환도로 다사IC(예정)에 인접해 대구 전역으로 교통접근성이 더욱 좋다.

수영장, 휘트니스센터, 문화센터, 공연장 등을 갖춘 달성문화센터가 도보거리에 인접해 있고, 2019년 개원예정인 동산의료원, 죽곡의 풍부한 상업시설과 편의시설 등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여기에 단지 옆에 산책로가 있는 푸른 숲이 자리하고 근거리 금호강변에서 자전거도로, 체육시설 등을 이용하며 힐링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자녀교육을 위한 우수한 교육여건도 장점으로 손꼽히고 있다.

다사초<2219>중<2219>고가 도보거리에 있고 계명대, 달성군립도서관 등도 인접해 있으며 오는 2020년까지 심인중·고교가 죽곡지구 내 대실초교 옆으로 이전이 확정됨에 따라 교육여건이 한층 더 좋아지게 된다.

‘다사역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는 오피스텔 1개동도 함께 분양한다.

아파트내의 쾌적한 휴게녹지공간, 생활편의시설, 보안을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단지내 오피스텔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사역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는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 574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2층∼지상25층 5개동, 59㎡형, 84㎡형 아파트 464가구와 오피스텔 21㎡형, 37㎡형 99실 규모로 건설된다.

견본주택은 성서 이마트 옆에 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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