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억 투입·7천497㎡ 규모

경북대학교(총장 김상동)는 28일 공학도들의 학문 증진과 과학기술 발전의 산실이 될‘IT대학 융복합관’ 개관식을 했다.

‘IT대학 융복합관’은 총 사업비 145억9천만원을 투입해 전체면적 7천497㎡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지어졌다.

이곳은 첨단 스마트강의실과 컴퓨터실습실을 비롯해 계단강의실, 대형·중형 강의실 등 우수 IT 인력 양성을 위한 최첨단 교육시설을 갖췄다.

또, 4층 옥외공간에는 학생들의 휴식을 위한 친환경 휴식공간이 마련돼 있고, 건물 중앙부에는 채광과 환기를 고려해 개방형 중정을 조성했다. /심상선기자

    심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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