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강덕)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2018년 제2회 검정고시’에서 학교 밖 청소년 78명이 응시해 총 71명(중졸 1명, 고졸 70명)이 합격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28일 밝혔다. 상반기에는 75명이 응시해 68명이 합격하는 등 2018년도 91%의 합격률을 나타냈다.

꿈드림 센터에서는 ‘스마트교실’을 운영해 개인 및 그룹 학습지도, 무료 인터넷 강의 지원, 교재 및 학습 자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학습클리닉’을 통해 기억전략, 시험불안 해소 등 검정고시 합격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고세리기자

    고세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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