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극장에서 즐기는 코믹오페라 ‘리타’
소극장에서 즐기는 코믹오페라 ‘리타’
  • 윤희정기자
  • 등록일 2018.08.28 20:42
  • 게재일 2018.08.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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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웃는얼굴아트센터

(재)달서문화재단(이사장 이태훈) 웃는얼굴아트센터가 ‘지역문화만개시리즈’로 준비한 인칸토 솔리스트 앙상블의 도니체티 오페라‘리타’<사진>가 29일 오후 7시30분 웃는얼굴아트센터 와룡홀에서 공연된다.

올해 지역문화만개시리즈 여섯 번째 공연에 나선 인칸토 솔리스트 앙상블은 대구경북지역을 대표하는 젊은 성악가들로 구성된 혼성 중찬단으로 지난 2008년 창단이후 대중들에게 클래식과 성악은 따분하고 시끄러운 것이 아닌 즐겁고 아름다운 것임을 알리기 위해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활발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대구시 지정 전문예술단체로 선정됐고 대구음악상 단체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인칸토(Incanto)는 이탈리아어로 매력, 매혹이란 뜻으로 성악가가 가진 최고의 모습으로 대중을 매혹시키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공연은 19세기 전반 이탈리아 오페라계를 대표하는 작곡가 도니체티의 코믹오페라‘리타’의 우리말 버전으로 소극장 오페라의 새로운 발견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폭력 부인’인 리타에게서 벗어나고 싶어하는 현 남편 베페와 이혼증명서를 받기 위해 나타난 전 남편 가스파로가 리타를 서로에게 떠밀며 벌어지는 사건을 코믹하게 그린다.

예술감독 안성국, 리타 역 소프라노 정수진, 베페 역 테너 김유신, 가스파로 역 바리톤 박준표씨가 맡는다. /윤희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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