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보훈청(청장 박신한)은 지난 26일 대구시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제4회 청소년 역사테마 단막극 경연대회’를 열었다.

이번 경연대회에는 지역 청소년 500여명이 참여해 청소년의 올바른 역사관 및 나라 사랑 정신을 함양했다.

경연대회는 중·고등학교 13개팀이 본선에 올라 순국선열들이 나라를 지키고자 어떠한 희생과 노력을 해왔는지를 역사적 계기가 된 사건과 인물로 재현해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심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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