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동해남부전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로, 2∼2.5m의 높은 너울성파도가 있었다. 높은 파도로 물놀이객 3명이 바다에서 빠져나오지 못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현장에서 A씨(52) 등 2명을 구조했다. 일행 B씨(29)는 구명조끼를 입고 있어 자력으로 빠져 나왔다.
해경 관계자는 “인명구조요원이 없는 일반 해안가에서는 해상이 나쁠 때에는 물놀이는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바름기자
bareum90@kbmaeil.com
이날 동해남부전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로, 2∼2.5m의 높은 너울성파도가 있었다. 높은 파도로 물놀이객 3명이 바다에서 빠져나오지 못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현장에서 A씨(52) 등 2명을 구조했다. 일행 B씨(29)는 구명조끼를 입고 있어 자력으로 빠져 나왔다.
해경 관계자는 “인명구조요원이 없는 일반 해안가에서는 해상이 나쁠 때에는 물놀이는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바름기자
bareum90@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