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칠곡군은 지난 18일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18년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5년 연속’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선정기준으로는 일자리 창출 지원, 서민생활 안정대책 추진, SOC사업 등 정부 중점사업 집중 추진을 통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 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선정으로 군은 3천 5백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하게 됐다.

이로써 백선기 군수 취임 후 신생집행으로만 총 7억 5천 5백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획득하게 된 셈이다.

백선기 군수는 “일자리 창출 및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며 “상반기 채무 제로 달성 등 합리적인 재정운용을 통해 하반기에도 군민 삶의 실 향상과 지역경제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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