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인 폭염이 기세가 말복을 기점으로 한풀 꺾이고 있다.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린 16일 오후 경주 동부사적지를 찾은 관광객이 갑자기 비바람이 거세지자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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