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19일 폐장이 예정된 해수욕장 운영을 26일까지 연장하기로 한 가운데 수영금지 구역에서 해수욕을 즐기는 일부 관광객에 대한 계도방안 마련도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16일 오후 영일대 해수욕장 수영금지 구역에서 관광객들이 물놀이하고 있다. 이들은 입수 20여 분만에 출동한 해경의 제지로 물 밖으로 나왔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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