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울진경찰서는 최근 2018년 ‘음주운전 제로(ZERO) 2천 일’을 맞아 자축행사를 가졌다. <사진>

이날 서장을 비롯한 지도부는 경찰 스스로 모범을 보이며 음주운전 제로를 위해 노력해준 전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다음 목표인 3천 일을 달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치안고객 만족도에서 경북 1위의 좋은 평가를 받아 치안이 든든한 살기 좋은 울진을 만드는데 함께 노력한 직원들을 격려 하고 ‘경찰이 곧 군민이고, 군민이 곧 경찰’인 울진경찰이 되도록 같이 힘써 줄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울진에서 근무하고 있는 경찰관이 먼저 친절해야 주민들이 친절하고, 울진을 찾는 방문객들까지 행복해 한다면서 ‘울·미·인’(울진경찰은 미소 지으며 인사합니다) 운동을 전개해 더욱 친절한 경찰로 주민들에게 다가서겠다고 밝혔다.

/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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