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부터 일회용 컵 사용 규제가 시작되면서, 플라스틱 재질의 빨대를 종이빨대로 바꿔 사용하려는 고객들도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대구백화점 프라자점 식품관에서 판매 중인 종이빨대<사진>는 국내 식약처의 안전 정밀검사를 거쳐 합법적으로 수입된 제품으로 식품용 잉크와 음식용 종이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인체에도 무해하고 환경에도 무해한 제품이다. 플라스틱이 아닌 종이로 만들어져 환경호르몬의 걱정이 없어 아이들이 사용하기에도 안전하다. 제품 가격은 1팩(10개) 1천700원이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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