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서장 이병우) 교통조사팀은 16일 2018년도 전국 교통조사팀 실적평가에서 ‘으뜸경찰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진>

이번 선정은 경찰청이 전국 600여개 교통조사팀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교통조사분야 실적평가에서 뺑소니, 난폭·보복운전 등 주요 사건 해결 및 교통조사 업무처리 실적, 대국민 만족도 제고 활동에서 최우수 점수를 받은 결과물이다.

이병우 칠곡서장은 “앞으로도 교통치안행정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안전한 칠곡군이 되기 위해 전 직원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칠곡경찰서 교통조사팀은 지난 2016년 상반기, 2017년 하반기 경북경찰 베스트조사팀에 선정됐었다.

칠곡/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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