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여 브랜드 80억 상당 물량
19일까지 최대 80% 할인

대구신세계가 2018년 마지막 해외 유명브랜드 대전<사진>을 준비했다. 해외 유명브랜드 대전은 2월과 8월에 걸쳐 두 번만 진행하는 대형 행사로 신세계백화점 단독 브랜드부터 해외 유명 브랜드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는 행사에서는 60여 개 브랜드, 총 80억원 상당의 물량을 선보인다.

특히, 대구신세계는 단독 명품 브랜드를 중심으로 최종가 행사를 기획하고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의 상품을 전면에 배치해 고객 모시기에 나섰다.

메인 행사장인 7층 이벤트홀에서는 엠포리오 아르마니, 폴스미스, 마르니등의 명품을 비롯해 분주니어와 마이분과 같은 아동·캐쥬얼 브랜드를 만나 볼 수 있다.

또 이벤트홀 주변 보이드 행사장에서는 린다패로우, 스튜디오솔 등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 미키하우스, 봉통, 아르마니 주니어등의 아동브랜드들도 함께 선보여 다양한 장르의 해외 유명브랜드를 한 곳에서 쇼핑할 수 있도록 했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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