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1일 오전 4시 59분께 대구 북구의 한 주택에서 말다툼으로 서로 시비가 붙어 주먹다짐하던 중 A씨가 친구인 B씨(23)를 흉기로 허벅지와 등 부위 등을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응급치료를 했으나, 사고발생 2시간 만에 저혈량성쇼크로 숨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B씨를 부검할 예정이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1일 오전 4시 59분께 대구 북구의 한 주택에서 말다툼으로 서로 시비가 붙어 주먹다짐하던 중 A씨가 친구인 B씨(23)를 흉기로 허벅지와 등 부위 등을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응급치료를 했으나, 사고발생 2시간 만에 저혈량성쇼크로 숨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B씨를 부검할 예정이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